미국 우주항공국(NASA)이 기상이변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태양폭풍 등을 연구하기 위해 2015년을 목표로 태양탐사선 발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ASA는 7억5000만달러(약 7826억원)의 예산을 들여 존스홉킨스대 연구진과 함께 무인선인 태양탐사선을 개발하고 있다. 이 탐사선은 태양표면에서 659만㎞ 떨어진 궤도를 돌며, 태양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관찰한 뒤 영상자료를 지구로 보낼 예정이다. 태양과 가장 근접했던 역대 태양탐사선보다 무려 8배나 가까운 곳에서 태양을 관찰하는 것이다. 항속도 대폭 향상됐다. 무게 453㎏의 이 탐사선은 시속 72만㎞로 종전 기록보다 3배 이상 빠르다.
과학자들은 이번 탐사를 통해 태양 폭풍 및 코로나 등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태양 흑점에서 나오는 태양폭풍은 허리케인 발생, 각종 정전 사고 등의 원인으로 지목돼 과학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최정훈기자 jhchoi@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묘지를 파헤쳤다”… 美 30대 남성 자택 지하실서 유골 100구 발견
-
2
현실판 스타워즈?… 中, 10만톤급 '우주 항공모함' 콘셉트 공개
-
3
"사람이 청소하는 모습 학습"…화장실부터 사무실까지 알아서 청소하는 로봇
-
4
눈밭에 사람 팔이… 스위스 설산서 구사일생한 남성
-
5
드디어 '화면 속' 들어가나… 아이폰18 프로, 내장형 페이스 ID 적용 전망
-
6
핵폭발 견디는 '종말의 날 비행기' 51년만에 美 LA서 포착…핵전쟁 임박?
-
7
승무원 채용 탈락하자 가짜 유니폼 입고 비행기 탑승 성공한 20대 여성
-
8
동물판 '다윗과 골리앗'…무게 12kg 사슴 vs 1.7톤 코뿔소
-
9
네 개의 다리로 산을 등반하는 '짐승형 로봇' 등장
-
10
속보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협력의제 논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