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터치스크린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북미시장에 터치스크린 휴대폰 ‘뷰(Vu)’와 ‘밴티지(Vantage)’를 동시에 내놓는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선보인 ‘보이저’와 ‘비너스’의 판매량이 7개월 만에 200만대를 넘어선 만큼 터치스크린 휴대폰 열풍을 제품 다변화로 이어가기 위한 것.
특히, 3인치(7.2㎝) 전면 터치스크린폰인 ‘뷰(Vu, 모델명: LG-CU920)’는 현지 최대 이동통신사인 AT&T를 통해 22일 미국에 출시되어 대량 판매가 기대되고 있다.
AT&T가 이달 초 개시한 북미식 모바일 TV 서비스인 ‘미디어플로(Media FLO)’를 지원하는 첫 제품으로, 12.9㎜의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LG전자는 ‘뷰’를 앞세워 미국 터치스크린 휴대폰 시장과 모바일 TV폰 시장에서 주도권을 동시에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캐나다 시장에도 터치스크린 휴대폰을 새롭게 선보인다.
캐나다의 CDMA 사업자인 벨 모빌리티(Bell Mobility)社를 통해 출시되는 ‘밴티지(Vantage, 모델명: LG830)’는 슬라이드 형태의 전면 터치스크린 휴대폰이다.
이 제품은 2.6인치(6.6㎝) 전면 터치스크린과 일반 키패드를 모두 갖췄다. 이번 ‘뷰(Vu)’와 ‘밴티지(Vantage)’ 출시에 따라, LG전자가 북미 시장에 선보인 터치스크린 휴대폰은 ‘보이저(모델명: LG-VX1000)’, ‘비너스(모델명: LG-VX8800)’, ‘글리머(모델명: LG-AX830)’ 등 모두 다섯 제품으로 늘어난다.
황경주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상무)은 “디자인과 사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터치폰으로 북미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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