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분기 실적반영 관심주 선정

NH투자증권은 2008년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업종모멘텀을 반영해 12월결산 종목 중에서 관심주를 선정, 발표했다.

NH투자증권은 코스닥시장 소속 종목 975개 기업의 매출액은 전년 동분기 대비 14.5% 증가하여 전분기의 13.5%보다 소폭 증가하였고 순이익은 26.2% 감소하여 전분기의 적자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지수모멘텀과 이익모멘텀을 동시에 고려한 결과 통신장비, 조선, 해상운수, 제약, 자동차부품, 가스유틸리티, 전자장비및기기, 금속 및 광물 등의 순으로 높은 가중치를 부여했다.

NH투자증권이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관심종목 30개는 LG, LG화학, 한국가스공사, 현대미포조선, 대한해운, 삼천리, 신도리 코, 오뚜기, 현대H&S, S&T 대우, 세방전지, 한국단자, 신라교역, 상신브레이크, DSR제강 등이다.

코스닥시장의 15개 관심 종목은 성광벤드, 태광, 케이엠더블유, 토필드, 아이디스, 화인텍, 에스디, 우주일렉트로, 와이지-원, SNH, 삼현철강, 모아텍, 아토, 한단정보통신 등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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