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인도에 이어 IT 아웃소싱 분야에서 경쟁력 높은 국가로 떠올랐다고 현지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이 전했다.
이 매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파트너로 유명한 게트로닉스 멕시코법인 글로벌서비스 센터(GSC)의 자료를 인용해 △가격 경쟁력 △언어 구사력 △시차 △기술 사용도 △서비스 태도 등에서 멕시코가 큰 강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IT 아웃소싱 분야의 선두 국가로 자리매김한 인도는 지난 몇년간 연평균 25%가 넘는 높은 임금인상률 때문에 그 자리를 내줘야하는 위기에 처했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IT서비스 비용을 100으로 가정할 때 멕시코와 인도는 현재 각각 50과 30이지만, 인도의 가파른 임금상승률은 조만간 IT 아웃소싱의 국별 순위를 바꿔 놓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 멕시코에서 처리되는 IT 아웃소싱 수요의 60%는 미국의 주문에 따른 것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IT 아웃소싱은 인도가 30%를 차지하고 이어 캐나다가 13%로 2위, 그 뒤로는 헝가리와 말레이시아가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지연기자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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