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매출 881억원과 영업이익 197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을 뼈대로 하는 1분기 실적을 15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면에서 각각 4%와 16% 증가한 수치다.
엔씨소프트는 영업이익 증가 이유에 대해 아시아 시장에서 리니지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리니지2는 최고의 분기실적을 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당기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이는 북미 지역 자회사인 스페이스타임스튜디오에서 진행해온 신작 게임에 대한 투자 중단으로 인한 무형자산을 일시 상각 때문이라고 엔씨소프트는 덧붙였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498억원, 북미 109억원, 유럽 89억원, 일본 96억원, 대만 28억원 및 해외로열티 60억원이다. 또 게임별 매출은 리니지 290억원, 리니지2 357억원, 시티오브히어로 54억원, 길드워 95억원이다.
이재호 엔씨소프트 CFO는 “1분기 결산결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등 핵심제품은 높은 고객충성도를 바탕으로 당초 제시한 올해 매출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음을 재확인했다”며 “올해는 창사 이래 가장 많은 게임을 선보이는 해로 상용화 예정인 게임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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