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금동화)은 5일(현지시간) 독일 율리히연구센터에서 헬름홀쯔연구협회 산하 율리히연구센터와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중점 연구분야간 연구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율리히연구센터는 독일의 대형 연구집단인 헬름홀쯔연구협회 산하 15개 연구기관 중 인력 및 조직 면에서 3대 연구기관 중 하나이다.
양 기관은 신경과학·대체에너지·나노연구·슈퍼컴퓨터 분야에서 개인 연구자 간의 논의를 해왔으며, 이번 협정 체결로 공동연구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권건호기자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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