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더존디지털이 2분기부터 신제품 매출 본격 반영에 따른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2일 밝혔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더존디지털의 경우 4월 신제품 Neo-IPlus 출시로 2분기부터 어닝모멘텀 강화와 올해 영업이익률 56.6%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수익이 예상되고 유지보수 서비스 관련 매출 비중이 50%상회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7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 애널은 Neo-IPlus는 기존제품보다 단가가 높기 때문에 매출단가 상승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48억원의 신규매출과 17억원의 교체 및 업그레이드 매출 등 총 65억원의 매출 발생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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