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이동통신교육센터(센터장 최형기)는 삼성전기 인재개발센터(센터장 김기주)와 이동통신 관련 분야의 학술, 연구 활동을 공동 진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이동통신 분야 산업체 인력에 대한 재교육 및 고용 계약형 교육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성균관대학교 이동통신교육센터는 이동통신분야 산업체 인력 재교육 및 고용계약형 교육을 통한 실무형 프로젝트 리더급 인력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6년 설립됐다.
성균관대는 산업체 경력 1년 이상 재직자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일반대학원 정규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비정기적으로 중소기업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단기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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