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경기도 광주 본사 안에 태양전지(솔라셀) 연구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태양전지 장비 업체가 실제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것은 처음이다.실제 태양전지 생산라인에서 가동하는 장비의 개발을 현실감과 속도감 있게 진행하는 한편, 이를 고객사에 직접 보여줌으로써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됐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유틸리티 설비만 150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본사 내에 공장용지 4000여평의 터 닦기 작업에 착수했다.
이영곤 주성엔지니어링 부사장은 “태양전지용 장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태양전지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이 있어야 판단에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며 “새로 구축하는 생산라인에서 태양전지용 장비를 연구·테스트는 물론 장비를 구입하려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시연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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