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1분기 깜짝 실적 발표에 힘입어 전자부문 삼성계열사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오전 11시 40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4.24%오른 689000원을 달리고 있고 삼성테크윈은 3.93% 오른 58200원을 찍었다.
실적이 별로 좋지 않은 삼성SDI도 전자에 힘입어 1.30% 올라 77800을 기록중이며 삼성전기는 1.44% 오른 56500원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0.11% 오른 90100원을 그리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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