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국중범)이 국회도서관과 향후 3년간 약 20억원 규모의 전산장비 및 소프트웨어 통합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강태원 본부장은 “지난 39년간 네트워크통합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회도서관 정보시스템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산장비 및 소프트웨어 운영지원을 통한 유지보수 업무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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