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경북지역 전통문화의 디지털콘텐츠화를 지원하는 경북문화콘텐츠지원센터가 건립된다.
경북도는 내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5년동안 120억원(국비 60억원, 지자체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안동시 동문로에 경북문화콘텐츠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구KT&G 건물을 리모델링해 건립 예정인 지원센터에는 멀티미디어실과 디지털아카이브실, 입주공간을 갖추고 콘텐츠 개발과 기획, 산업화,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도는 유교의 본고장인 안동에 안동탈춤페스티벌축제,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귀중한 전통문화가 산재해 이를 문화콘텐츠로 활용할 경우 산업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건립될 지원센터는 경북문화콘텐츠의 허브역할을 하면서 경북 북부권과 동부권, 남부권 등 5개권역을 미니허브로 나눠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경주를 중심으로 한 남부권은 세계문화유산과 불교문화, 중부권은 구미를 중심으로 IT산업문화, 동부권은 동해안 자연경관 및 울릉도, 독도 등 해안 문화 등을 구분해 특색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오는 8월 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우선 영상미디어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며, 지난해 7월 오픈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도 연계해 문화콘텐츠 토털지원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
※사진:경북문화콘텐츠지원센터 건립에 앞서 지난해 개관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내부.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4
美 결제기업, 스테이블코인 보관·발행까지 영역확장… 韓 제도화 지연, 사업 제약
-
5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6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7
코스피 2%·코스닥 4% 반등…코스피 8거래일 만에 상승
-
8
둠둠, 베트남 드론 기업 CT UAV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현지 수질관리 시장 진출 기반 마련
-
9
캐논코리아, 체험형 팝업 '캐논 사진 한방당' 사전 예약 오픈
-
10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