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kr)가 23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기업들의 IT 리스크 관리 요구에 맞춰 한층 강화된 자가방어 네트워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엔드포인트 보호, 침입 방지,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방화벽, 보안 모니터링 및 분석, 중앙화된 정책 관리 등 네트워크 보안 전반이 모두 포함됐다.
‘시큐리티 에이전트 6.0, 시스코 IPS 6.1, 시큐리티 MARS 6.0, 시큐리티 매니저 3.2, 통합서비스라우터(ISR)용 웹 필터링 연동 기능, 업그레이드 된 스위치용 시스코 파이어월 서비스 모듈을 비롯한 시스코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과 안전한 음성트래픽 전송을 위한 시스코 IOS 파이어월 기능 등이다.
손영진 사장은 “시스코는 단일 보안 제품을 넘어서 하나의 완벽한 시스템처럼 동작하는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보안산업을 선도한다”며 “이런 철학을 유지하면서 시스템 기반의 보안과 보안 가시성 및 관리성의 경계를 확장하는 다양한 제품과 기능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2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3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엔비디아 외 선택지”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ET톡] '안면인증' 빠진 알뜰폰, 공익 책임은 어디에
-
6
[데스크라인]디지털 난개발
-
7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화웨이·샤오미 '질주'…삼성만 하락세
-
8
KT發 통신시장 재경쟁 불씨…수익개선 속 보안사고 여진 지속
-
9
안면인증 우려에 정부 “생체정보 저장 없다”…알뜰폰은 잇달아 도입 중단
-
10
과기정통부, 개인정보 3000개만 저장됐다는 쿠팡 발표에 강력항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