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김종호)는 충북 제천 산야초마을에서 1사1촌 교류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4월 1일 아시아나IDT 대표이사로 부임한 김종호 사장이 함께 참여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가족농장을 둘러보고 산야초마을 주민들을 격려했다.
산야초마을은 충북 제천시 수산면 하천리에 있는 작은 마을로 총 24가구 44명이 살고 있는 농촌테마마을이다. 아시아나IDT는 지난 2005년 산야초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벌여왔다.
아시아나측은 지난 3년동안 임직원전용 가족농장(약 800평)을 운영해 농촌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으며 마을에 물품 기증 및 농특산품 구매 활동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김종호 사장은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1사 1촌 교류를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름다운 기업 문화를 함께 가꾸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jyhur@
*사진설명: 아시아나IDT 김종호 사장(왼쪽) 1사1촌 교류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산야초마을 김남수 위원장에게 PDP TV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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