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이 창립 12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2년간 전자신문인터넷을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우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번 전자신문인터넷 창립에 즈음하여 물심양면의 성원과 지원을 아끼기 않은 기업및 유관기관,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거듭 심심한 감사를 표하는 바 입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표 IT포털로 자리잡은 전자신문인터넷은 앞으로 더욱 변화,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것입니다.
지금 한국 IT산업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진화의 용틀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IT는 하나의 독립 산업이 아니라 산업 전반 아니 국민 경제 전체를 아우르고 견인해 가는 변혁의 추동체이자 아이콘으로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컨버전스와 리인벤션이라는 변혁 유전자를 배태하고 있는 한국IT는 부단한 자기복제와 전이를 통해 유비쿼터스IT 생태계를 조성, ‘KOREA 2.0` 건설의 산파역을 담당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부여 받고 있습니다.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로 촉발된 세계경제 위기 속에서 방향타를 찾아야할 한국경제호의 조타수이자 구원투수로서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시대적 소명과 역할이 새삼 부각되고 있는 ‘IT한국’를 짊어지고 나갈 IT기업들의 역할은 어느 때 보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합니다.
이에 창립 12주년을 맞은 전자신문인터넷은 그동안 ‘IT코리아’ 건설에 크게 이바지해온 주요 국내 기업,글로벌 기업 및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올해 경영 청사진과 역점 사업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범산업속의 IT,국민 생활속의 IT로 대변되는 ‘KOREA 2,0`이 구현되는 그날까지 전자신문인터넷은 독자와 함께 호흡하는 친근한 벗이자 동반자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전자신문인터넷에 지금까지 보내주신 무한한 애정과 격려, 지지를 지속적으로 부탁드립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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