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아이에스(대표 손관헌)은 올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300% 증가한 9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 초 목표로 밝혔던 60억 원에 비해 150% 증가한 실적으로, 전국적 통합유지보수 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통합유지보수 실적이 올라간데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최근 부산과 대구에 지사를 설립하고 전국적 통합유지보수 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최근 100억 원에 달하는 통합유지보수사업과 70억 원에 달하는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올 해 지난 해 대비 100% 증가한 5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손관헌 대표는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원가 절감 시스템을 도입한데다 사업 실적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100% 증가한 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2008년을 제 2의 창업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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