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어드밴스(지사장 고충섭 www.aten.co.kr)가 무선 프리젠테이션 시스템인 ‘알투센 VNC(가상 네트워크 컴퓨팅) 콘솔 KE822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든 프로젝터와 표준 VGA 커넥터(HDB-15)를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장치와 호환이 가능하며, 무선 랜을 이용한 무선 프리젠테이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거리 제한이 없는 무선의 특성을 살려 원거리의 컴퓨터에 저장된 프리젠테이션 파일이나 도면, 혹은 기타 자료를 불러와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 할 수 있다. 웹서버를 내장, 알투센 VNC 소프트웨어를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클릭 한번으로 다른 컴퓨터 전환도 가능하다.
고충섭 지사장은 “KE8220은 기업 내 무선 회의 및 원거리 학습 등에 알맞은 특별한 회의실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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