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원에너지가 러시아 교통카드 시장에 진출한다.
뱅크원에너지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를 포함한 레닌그라드주에서 시내교통카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이체프 아나톨리 알렉산드로비치 레닌그라드 입법의회 예산결산위원장 및 미래리치 센터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뱅크원에너지는 러시아 현지에 교통카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시내교통카드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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