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코딧)은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원자재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기업은행과 함께 ‘원자재 구입 특별자금 협약 보증’을 50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기업은행에서 원자재 구입 특별자금을 대출받으면 신용보증서 발급에 따른 보증료를 0.1%포인트 할인해주며 대출금리도 평균 0.5%포인트 낮춰준다. 업체당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대상은 자동차 부품 및 부속품 판매업, 건축자재 및 철물 도매업, 금속광물 및 1차 금속제품 도매업 등이다.
김준배기자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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