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게이트코리아(대표 김진환 www.datagate.co.kr)는 ‘정보의 문(門)’이라는 회사 이름 그대로 정보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의 데이터 관리뿐 아니라 IT 전반에 걸친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데이타게이트는 한국EMC가 설립된 1995년에 앞서 1986년부터 EMC의 스토리지 제품을 국내에 공급해왔다. 그간 EMC 아태지역에서 ‘최우수파트너(The Best Performance Partner)’ 상을 네 차례나 수상할 정도로 EMC 전문 파트너사로 성장해왔다.
회사는 국내 IT시장의 극심한 경쟁 속에서도 EMC의 제품과 기술을 IT시장 변화에 맞춰 적절하게 공급하며 성장을 이뤘다. 데이타게이트는 EMC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IT솔루션을 공급하며 토털 IT솔루션 업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일찍이 지난 1994년 시만텍의 서버 보안 총판사로서 방화벽이나 안티바이러스 등의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2006년부터는 한국HP의 서버 총판사로도 활동 중이다.
데이타게이트는 HP 슈퍼돔서버(유닉스)는 물론이고 x86서버, 블레이드서버 등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스토리지 솔루션과 HP 제품을 공급하는 IT인프라사업을 연계해 금융권을 비롯한 하이엔드 시장 영업을 강화했다.
데이타게이트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가 전문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직원 한 명, 한 명이 IT솔루션에 능통한 전문가 역할을 해내는 것이 회사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에도 도움될 것이라는 게 데이타게이트 경영진의 생각이다.
회사 모든 임직원의 직함이 ‘∼대표(∼Specialist)’로 표기되는 것이 그 예다. 차장 직함의 영업사원은 EMC 가상화세일즈, HP 블레이드서버, 오라클 DB 자격증 소지자가 대부분이다.
김진환 사장은 “데이타게이트의 가장 큰 자산은 직원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직원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데이타게이트는 직원 재교육 및 해외 IT 탐방 등 교육프로그램과 직원의 업무 중 시간관리 차트 관리, 자기 계발비 제공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최근 데이타게이트는 지역 영업망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회사는 4월 영남지사를 개소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영업조직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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