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u헬스 시대 다가온다

 홈네트워크산업협회(회장 남중수, KT 대표)는 15∼16일 이틀 동안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008 u홈 글로벌 서밋’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홈네트워크산업협회는 이 행사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u 홈의 핵심 서비스가 될 IPTV·u헬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산업 전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첫날 통합세션에는 IPTV사업 전략 및 솔루션 △IPTV서비스 파급효과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전망 등이 발표된다. 둘째날에는 유비쿼터스 시대 보건의료서비스 전망 △미국 유비쿼터스 보건의료정책 방향 △미래 헬스케어를 위한 의료로봇 솔루션 △일본 u헬스 서비스 현황 △u헬스 표준화 추진형환 등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된다.

남중수 홈네트워크산업협회장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IPTV·u헬스 관련 비즈니스 환경, 기술경쟁력 제고, 신규비즈니스 모델 등 산업 전반의 핵심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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