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대표 임영현)는 학습용기기 엠씨스퀘어의 제품 다변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오엠씨는 우선 8월경 KTF와 협력, 휴대폰에 엠씨스퀘어기능을 담은 ‘쇼-엠씨스퀘어폰’를 시판할 예정이다.
지오엠씨는 휴대폰 외에도 PMP, MP3 등 각종 휴대기기에 엠씨스퀘어를 탑재하기 위해 여러 업체와 협력을 논의 중이다.
지오엠씨는 주택, 자동차 등에도 빌트인 형태로 엠씨스퀘어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지오엠씨 박용만 전무는 “유명 건설사에 빌트인 설치를 타진하고 있다”며 “지난해 엠씨스퀘어 기능을 넣은 스탠드를 내놓고 좋은 반응을 얻어 결합 상품 개발에 가속이 붙고 있다”고 말했다.
지오엠씨는 또 기능을 단순화한 제품 라인업도 확대한다.
지오엠씨는 현재 판매중인 ‘X1’이 학습·숙면·휴식 등 6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가격이 43만9천원으로 높은 편인만큼 기능을 단순화 저렴한 가격대 제품을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지오엠씨는 10월께 한 가지 기능만 넣은 제품을 10만원대로 내놓는다.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기능을 골라 쓸 수 있게 해 보급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박용만 전무는 “주택, 학교, 자동차 등 생활 속 어디에서나 엠씨스퀘어를 만나게 하겠다”며 “이를 통해 집중력향상기는 학생용이라는 인식을 지우고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말했다.
차윤주기자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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