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두바이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착공 38개월째인 이 건물의 지상 전체 높이는 630m에 도달해 최고 인공 구조물 기록을 보유했던 미국 노스다코다주 방송용 안테나(628.8m)를 넘어선다. 버즈 두바이는 내년 중 완공될 예정이다. <두바이(UAE)=연합>
이동인기자 d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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