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개발 전문업체 머큐리(대표 이상오)는 3일 와이브로 기능을 탑재한 내비게이션 ‘MD5000’을 출시했다.
모든 차량에 매립이 가능한 ‘MD5000’은 KT의 와이브로 기능을 지원, 이동 중에도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선 처음으로 블랙박스 기능을 탑재했다. 블랙박스는 차량에 가해지는 충격을 감지해 충격 전 12초, 충격 후 6초 등 총 18초 간의 영상을 SD메모리에 저장한다. 저장된 영상은 암호화되며 PC에서 전용 플레이어로 재생할 수 있다. POP화면분할과 DMB녹화기능도 있다.
이상오 대표는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은 거치형 제품에서 순정방식의 매립형태로 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인터넷 연결과 블랙박스 등 차별화 된 기능으로 내비게이션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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