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일 개인용 서비스와 기업·단체용 서비스를 구분하고 기업고객에게 전용 홈페이지를 제공하는 등 웹하드 서비스 ‘KT하드’의 상품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KT는 기업·단체를 위한 ‘팀웍’ 상품의 최소 적용 범위를 기존 20G 이상에서 5G 이상으로 대폭 낮춰 고객 부담을 덜었다. 또 팀웍 상품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http://고객사명.kthard.com’ 형태의 전용 홈페이지를 제공한다. 전용 사이트에는 회사 로고를 삽입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의 공지사항, 게시판 등을 활용해 사내 인트라넷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100G 이상 대용량 고객에게는 관리페이지를 제공하고 기존 자체구축 시스템 및 사내 조직도와 연동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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