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무역협회·중기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경제5단체는 1일 오전 대한상의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특검 재연장 반대 의견을 밝혔다. 5단체는 ‘특검 장기화에 따른 기업경영 위축과 국가경제 불안을 걱정하는 경제계의 입장’이라는 공동성명을 통해 글로벌 경영차질로 반도체와 LCD부문의 경쟁력 상실과 5만여 협력업체 경영난, 대외신인도 악영향 등을 이유로 들었다. 왼쪽부터 장지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유창무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 부회장.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
많이 본 뉴스
-
1
로또, 현금카드로 구매하는 시대 오나···당첨금도 비대면 지급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개인용 AI 슈퍼컴·로봇 플랫폼 출시”
-
3
삼성이 만드는 로봇은 어떤 모습?…이동성·AI 강화 전망
-
4
이통 3사, LTE 요금제 57% 없앤다…통합요금제 출시 잰걸음
-
5
[CES 2025]데이터센터 밖으로…엔비디아, AI 생태계 확장 노림수
-
6
'AI 패키징' 도전 SK하이닉스, 글로벌 인력 확보 착수
-
7
[CES 2025] CES 2025는 H·U·M·A·N 이다
-
8
“드론으로 택배 왔어요”…'생활물류법' 17일부터 시행
-
9
단독현대차, 자산운용사 만든다…'현대얼터너티브' 출범
-
10
단독GS25 결제시스템 오류…점주 단체, 본사에 “보상하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