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달 행정정보시스템 유지보수사업을 발주한다.
서울시는 개인서비스요금관리시스템을 포함한 총 35종의 행정정보시스템 유지보수사업을 이달중 발주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개인서비스요금관리시스템 △지시사항관리시스템 △상상뱅크시스템 △체육시설관리시스템 등을 포함한 35종이며, 행정정보시스템의 △보급·공동 활용 관련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 △디자인관련 변경에 따른 유지보수 △기타 유지보수 지원 등을 맡게 된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09년 2월 28일까지이다. 사업자 선정은 제한 경쟁입찰방식이고 소프트웨어사업자(컴퓨터관련 서비스사업)로 신고한 업체만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공동수급협정서를 제출하면 2개 이내 업체들이 공동수급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 데이터센터도 2009년 2월까지 정보시스템 통합유지보수사업도 추진한다. 정보시스템·정보통신·정보보호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및 신속한 장애 대응을 위해 연간 통합유지보수 일괄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소요예산은 28억4100만원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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