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F가 지난주부터 자사 간 가입자인증모듈(USIM) 잠금을 해제하면서 사용자가 휴대폰을 자유롭게 바꿔 쓸 수 있게 됐다. 주말 휴대폰 매장을 찾은 고객이 USIM 카드의 휴대폰 혼용 사용요령을 익히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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