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총장 강정채)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화콘텐츠 개발 등에 발벗고 나선다.
전남대는 최근 여수엑스포 지원사업단인 ‘예스 그룹(YES Group:Yeosu Expo Supporting Group, 사업단장 이철 문화전문대학원장)’을 출범하고 여수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문화전문대학원 등 11개 학부(과) 15명의 교수 등 30여명의 전문가가 활동할 예스 그룹은 실질적인 산·학·연·관 협력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문화콘텐츠개발 △학술기반조성 △인력양성의 크게 세 가지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콘텐츠 개발사업으로는 여수의 대표적인 문화원형을 발굴하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학술기반 조성사업으로는 여수포럼 운영과 전국 및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해 여수엑스포를 학술적으로 뒷받침하고 인력양성사업으로는 엑스포 아카데미 운영과 연계전공 신설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1단계 준비단계(2008∼2009년)와 2단계 건설단계(2010∼2011년), 3단계 운영 및 평가 단계(2012년 이후) 등 3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구체적인 로드맵을 작성할 예정이다. 1단계에서는 포럼, 학술대회, 엑스포 아카데미 운영,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2단계에서는 국제협력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고 전시관 건립,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3단계에서는 행사 운영 지원과 박람회 평가, 사후 활용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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