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23일 미국 상원 에너지자원분과위원회 제프 빙거먼 위원장 등 저명한 에너지 전문가 9명이 지난 21일 대덕 기술원을 찾아 최 회장과 신재생에너지와 환경사업에 대한 기술교류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연대가 필요하므로 미국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하게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빙거먼 위원장은 “신재생에너지와 환경사업 등에서 서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빙거먼 위원장은 SK에너지가 개발중인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장착된 자동차에 시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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