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스리콤(3Com) 인수가 결국 무산됐다.
23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화웨이와 공동으로 스리콤을 인수하려던 미국 사모펀드 배인캐피털이 인수계획을 완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재무부 산하 대외투자위원회(CFIUS)가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인수에 대해 강력한 부정 의견을 표명한데 배인캐피털이 결국 부담을 느껴 ‘두 손’을 든 것이다.
스리콤은 미국 국방부에 보안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화웨이는 베인캐피털과 공동으로 쓰리콤을 22억달러에 인수, 지분 16.5%를 확보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중국인 관광객의 배신?…춘절에 가장 많이 찾은 나라, 한국이 아니었다
-
9
땀에 젖은 옷, 바로 세탁기에 넣으면…세균 번식에 악취만 되살아난다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