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와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비티씨는 SCEK가 메가박스 목동점 극장 내에 설치한 ‘플레이스테이션(PS)’ 체험관과 경기 안산의 롯데시네마에 설치할 ‘PS존’에 24인치 풀HD 모니터 30대를 공급한다. PS 체험관을 찾는 고객들은 PS3의 고화질 게임들을 최적화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비티씨는 SCEK가 새학기 전국 40여 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PS 순회로드쇼’에도 참여해 최신 모니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SCEK가 참가하는 전시회에도 공동으로 참여해 프로모션에 나서기로 했다.
김성기 비티씨정보통신 사장은 “세계 최고의 게임기 회사와 공동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공동 마케팅을 계기로 올해 비티씨의 마케팅 목표인 일반 소비자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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