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유닉스서버를 기반으로 다중채널통합(MCI)시스템을 구축한다.
19일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는 국민은행 MCI시스템 구축사업에 하이엔드급 유닉스서버 ‘스팍엔터프라이즈 M8000·M9000’ 7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의 MCI시스템사업은 흩어져 있는 고객 채널을 통합 운용하기 위한 것으로 전사적인 차원에서 진행중인 차세대 시스템 사업의 일환이다. 국민은행은 차세대 계정계 시스템은 메인프레임 기반으로, 정보계 시스템은 업무별로 유닉스·x86서버 등으로 각각 구축중이다.
한국썬이 MCI 프로젝트에 공급한 M8000·M9000은 ‘솔라리스10’ 운용체계(OS)와 듀얼코어 ‘스팍64 Ⅵ’ CPU를 탑재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6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