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동우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이해욱 현 회장을 제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해욱 회장은 정통부 차관을 역임했으며, 88년부터 93년까지 KT사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 KT동우회는 KT를 퇴직한 임직원들의 친목단체로 92년 구성됐으며, 정회원규모는 1만명이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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