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속박하는 말 중에는 ‘일반화’해 사용하는 때가 많다. 예를 들면 “우리 회사 사람들은 나를 싫어해” 또는 “나는 성공한 적이 한 번도 없어”라는 말처럼 ‘모두’ ‘결코’라는 의미의 말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그러면 우리 회사 사람들 중에서 누가 당신을 미워합니까?”라고 질문하면 그 대상이 고작해야 자신의 상사나 동료 중의 한두 명일 것이다. 성공한 적이 없다는 것에는 “그러면 당신이 실패한 것을 말해 보세요”라고 말하면 이것 역시 한두 건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모두 나를 싫어하고, 나는 결코 성공해 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부 사건을 일반화해 전부인 양 착각하는 것이다. 내 마음 속에서 이런 일반화된 소리가 들려오면 마음을 잠시 바꾸자. 그리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누구지?” “내가 성공하지 못한 과제는 뭐지?”라며 나에게 구체적으로 질문해 보자. 결코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과 당신이 실패한 일이 많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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