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 기술로 황사 걱정 뚝.’
신성이엔지(대표 이순구 www.shinsung.co.kr)가 소방방재청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퇴적황사 모니터링 및 입자·가스상 오염물질 필터링 시스템 개발’ 연구과제 목표를 조기 달성, 상용화를 앞뒀다.
신성이엔지에 따르면 연구과제의 목표는 0.1미크론 크기의 분진을 80% 이상 막아내는 것인데 17일 기준으로 85%의 효율을 보이며 초과 달성에 성공한 상태다. 이번 연구로 개발 되는 에어와셔는 가스상 오염 물질은 물론 분진을 제거하는 기능도 갖추게 된다. 0.1미크론 크기의 분진은 외조기 내의 헤파필터를 통해 걸러지며 2년 주기로 필터를 교체해야 하지만 새로 개발될 에어와셔를 사용하게 되면 필터가 필요치 않아 원가 절감에도 효과적이라고 신성이엔지 측은 설명했다.
이순구 신성이엔지 사장은 “이상기후 현상으로 봄철 황사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이 점차 심각해져 반도체 업계에서 클린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내달 연구개발과제를 마치고 상용화 과정을 거쳐 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출시되면 미세먼지로 인한 산업계의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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