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코리아(지사장 김도건)는 팬택계열(대표 박병엽)에 자사의 웹가속 솔루션 ‘앱디렉터 6000’와 서버부하분산 솔루션 ‘앱액셀’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제품은 상암동 DMC에 위치한 ‘팬택계열 R&D 센터’에 구축된다.
이를 통해 팬택계열은 앞으로 3년 내 증가될 트래픽 처리속도를 높이는 한편 서버 부하도 줄일 수 있게 됐다.
최병국 팬택계열 IT 전략팀 차장은 “향후 진행될 이벤트 시 다른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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