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와이브로는 KT의 미래다"

 “올해 완전한 흑자 기조를 정착하자.”- 4년 동안 적자의 늪에 머물다 지난 2006년부터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만큼 올해에도 방심하지 말고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송완용 LG CNS 사장

 “스크린골프가 진짜 골프보다 점수가 안 나오면 고객이 오겠습니까.”-스크린골프와 실제 필드의 스코어가 다르다는 지적에 난이도를 높일 수도 있지만 고객이 원하지 않는다고. 국내 최대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골프존 김영찬 사장

 “지난해 신호등 관리체계를 도입했다.”-그동안 140여개 국가의 성과를 관리하는 운영 방식에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가별 손익을 파악할 수 있도록 파란불·노란불·빨간불에 맞춰 실시간 대응을 해왔다며. 남용 LG전자 부회장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직접 다닌다.”-메인프레임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제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휘성 한국IBM 사장

 “와이브로는 KT의 미래다.”- 내비게이션·서브노트북PC·PMP 등 휴대형 기기가 성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동 중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강국현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 마케팅담당 상무

 “금융에 관한 한 중국이 홍콩화돼야 하는데, 홍콩이 중국화되고 있다”-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의 위기가 우리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이길 수 있는 곳에서만 싸운다.”-미주·유럽시장보다는 승산이 큰 ‘중국’에 휴대폰·LCD TV의 판매를 집중시키겠다며. 가타야마 미키오 샤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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