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14일 제39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류목기 총괄부회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류목기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솔상호저축은행 사장을 거쳐 1999년부터 풍산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총회에서는 또 2년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이승훈 인피니트그룹 회장을 재선임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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