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학이 해킹 공격으로 학교 서버에 저장된 대학원생과 입학 지원자 등 약 1만명의 관련 정보를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학 당국은 최근 공식 사과 성명을 발표, 해킹 당한 정보에 이름과 사회보장번호,생년월일,주소,e메일 주소,전화번호, 시험 성적, 학교 성적, 건강 정보 등이 포함돼 있을 수 있음을 시인했다. 하버드대는 지난달 16일 해킹 당한 사실을 파악하고 미연방수사국(FBI)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미국 대학의 58%는 한 차례 이상 정보 보안 사고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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