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면도기 제조업체 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가 ‘로터리 시스템 면도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출시한다. 면도날이 360도 회전하는 이 제품은 탁월한 절삭력으로 짧거나 깎기 힘든 부위의 수염을 깔끔하게 잘라낼 수 있다. 회사는 이 기술로 미국과 유럽 특허를 받았다.
회전식과 왕복식에 비해 진동과 소음이 적고 후면 트리머를 장착해 콧수염과 구레나룻을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다. 110·220V 겸용으로 해외여행이나 출장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로터리 시스템 날 면도기·다기능 코털 면도기·가정용 헤어드라이어 세트를 5만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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