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식경제부의 공모사업인 ‘지역기술이전센터(RTTC)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북테크노파크에 센터를 설치해대학·연구소·기업 기술의 원할한 이전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센터에는 다음달부터 오는 2013년 3월까지 5년간 총사업비 21억3000만원이 지원되며, 전북대·원광대·군산대 등 3개 대학의 기술이전전담조직도 참여하게 된다. 또 전문인력 7명을 확보해 기술이전센터 기반을 구축하고 서남권 기술이전센터와의 협력체계를 마련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기여 할 방침이다.
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