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이 오는 8월로 다가운 가운데 테러 시도가 잇따라 적발돼 비상이 걸렸다. 중국 공안 당국은 지난달 우루무치 테러조직에 이어 최근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항공기 테러를 준비중인 조직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한창 건설중인 베이징 올림픽 스타디움. <베이징(중국)=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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