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샤인폰’과 ‘3040폰’을 NTT도코모를 통해 일본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이번에 일본에 선보이는 ‘샤인폰(L705iX)’은 일본 시장 최초로 7.2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3세대(3G) 휴대폰이다. .
한편, LG전자는 다양한 컬러를 좋아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실버, 티타늄, 골드 3가지 색상의 ‘샤인폰’과 블랙, 와인레드, 골드 3가지 색상의 ‘와인폰’을 동시에 선보인다.
이규홍 LG전자 일본법인장 부사장은 “한국과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초콜릿폰, 샤인폰, 3040폰으로 일본 휴대폰 시장에서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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