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슈프리마 사장이 4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바이오인식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새로 선임됐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바이오인식산업분과는 바이오인식 산업의 활성화 및 인식제고를 위해 △대국민 홍보 프로젝트 실시 △바이오인식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인증제도 도입 및 관련기관 교육지원 △기술개발인력 육성 교육 실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공동진출 사업 추진 △해외시장 동향파악을 위한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원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삼성전자를 거쳐 지문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를 창업, 8년만에 국내 지문인식 분야 선두기업으로 일궈냈다. 바이오인식포럼(KBA)의 부의장직을 수행하며 국내 바이오인식 산업동향조사와 같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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