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IT아웃소싱 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조엔을 돌파했다. 하지만 향후 성장세는 지속 감소할 전망이다.
IDC재팬이 최근 발표한 ‘국내 IT아웃소싱 시장의 2007년도 추정과 2008∼2012년도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IT아웃소싱 시장은 전년대비 6.5% 증가한 2조70억엔 규모를 기록했다. 이 시장은 향후 5년간 5.4%의 ‘연간 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오는 2012년에는 2조6063억엔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그래프 참조
그러나 시장 성장률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전년보다 떨어져, 이같은 감소세는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IDC재팬은 내다봤다.
일본 IT아웃소싱 시장은 지난 2004년 이후 급속한 신장세를 보여왔다. 작년에도 금융업을 중심으로 애플리케이션 매니지먼트의 보급과 △서버·스토리지 등의 증강에 수반한 호스팅 서비스의 확대 △컴플리언스 대응을 목적으로 한 데스크톱 서비스의 발전 등에 힘입어 2조엔이 넘는 시장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경기가 불투명해지고 이에 따른 기업의 IT투자가 억제되고 있다는 게 IDC재팬의 분석이다. 또 시장이 커지면서 관련 서비스업체의 속출로 수익성도 떨어지고 있어 성장률은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분석된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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