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가 암환자와 정상인을 위한 면역세포와 종양조직 보관 상품인 ‘애니셀 뱅크’ 판매를 이달부터 본격화한다.
바이넥스(회장 이백천 www.bi-nex.com)는 지난해 부산대병원과의 협약 이후 두 번째로 지난 29일 동마산병원(병원장 이성인)과 애니셀뱅크 상품 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곧바로 이달 바이넥스 애니셀뱅크 판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그간 체내 면역세포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각종 치료제를 개발해온 바이넥스는 정상인의 면역세포 활성도가 암환자나 노인 면역세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점에 착안, 건강한 상태의 면역세포를 보관했다가 향후 암 발생 및 재발 시에 이를 항암활성이 높은 세포치료제로 만들어 암을 치료하는 애니셀뱅크 사업을 준비해왔다. 이미 애니셀 뱅크 홈페이지는 지난해 9월 오픈한 상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아임티케이’와 ‘아임오케이’ 2종이며 일반형과 검진형(종합건강검진 포함)으로 나뉜다. 보관 기간은 기본 5년이고 연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또 전기 천공법을 이용한 수지상세포 치료제는 세포활성화를 위한 항원으로 종양조직을 필요로 하는데 이를 위한 별도의 종양조직 상품 ‘애니티슈’도 이번 판매에 포함돼 있다.
이백천 사장은 “애니셀뱅크 사업은 암환자에게 더욱 많은 치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예방차원의 의료서비스”라며 “향후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와 더불어 암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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