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의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이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사이트(http://media.paran.com/chongsun)를 포털 최초로 4일 오픈했다.
이번에 파란에서 오픈한 18대 총선 사이트는 ‘총선뉴스’, ‘총선정보’, ‘후보정보’, ‘참여마당’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후보정보’의 경우 예비 후보자가 직접 자신의 정보를 등록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각 권역 별로 세분화 된 예비 후보자의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일반인들이 후보자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네티즌들은 ‘참여마당’ 메뉴를 통해 각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점, 혹은 평소에 전하기가 쉽지 않았던 쓴소리 등 자신의 의견을 올릴 수 있으며, 각 후보자들은 전국 네티즌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게 되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총선과 관련된 뉴스를 권역별 뉴스, 사설/칼럼, 핫 이슈 등으로 나누어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총선에 대한 기본 정보 및 역대 총선 정보, 선거 관련법, 18대 총선 일정 등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여 ‘총선정보’ 메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심철민 파란 서비스 본부장은 “이번 정권 교체로 인해 18대 총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파란은 포털 업계 최초로 18대 총선 사이트를 오픈하여, 유권자들과 후보자들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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