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모비더스(대표 차영묵 www.mobiders.com)는 모바일UCC를 위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비더스가 특허 취득한 기술은 ‘이동기기 내에서 플래시 이미지를 편집 가능하게 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용묵 모비더스 대표는 “이 특허는 모바일 UCC 솔루션에 적용된 기술로 휴대폰 등 휴대형 기기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편집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휴대폰 등에서 사용자가 직접 만든 콘텐츠를 대기화면 설정, 친구에게 선물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PC나 웹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모비더스는 현재까지 다양한 모바일 UCC관련 기술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사용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게 하는 솔루션을 특허 등록해 하반기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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