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반도체 제조업체인 인피니언 경영감독위원회의 일부 위원들이 부실한 경영실적을 이유로 볼프강 치바르트 최고경영자(CEO)의 퇴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의 쥬에트도이체 짜이퉁지는 “(그를) 더 이상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익명의 인피니언 경영위원의 말을 인용, 치바르트가 자회사 치몬다의 손실 발생과 인피니언 각 부문에 대한 진단 문제를 제대로 추진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막스 디트리히 클레이 회장은 이사들과 치바르트의 후임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인피니언은 메모리 칩 생산업체인 키몬다가 3분기에 매출 5억1300만유로보다도 많은 5억9800만유로(8억8500만달러)의 손실을 내면서 재무구조가 부실해 졌으며 작년 중반 13유로 수준에 이르던 주가도 5.4유로로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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